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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은 차를 계약하고 빨리 차를 인도 받기 바란다
일생에 몇 번 안되는 기회이기 때문에 신차의 모습을 빨리 보고 싶어 한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현실은 남감한 문제가 많이 생긴다.
일전에 k3 가 출고가 되어 인테리어 점에 도착이 되었는데 앞범버쪽에 약간의 찍힘이 발생이 되어 고객에게 사실을 말하고
양해를 구했다 글로비스 탁송사에서는 보험처리를 해 준다며 100만원의 할인을 제시했다. 이 조건을 고객에게 제시하여 설득을 하였지만 소용이 없었다.
그러나 고객은 3주나 기다린 보람도 없이 온전한 차를 못 받아본다는 실망감에
구입을 포기한다고 다른 회사 차를 산다고 한다.
가뜩이나 한 대도 팔기 힘든 상황에서 이런사유로 차를 못팔다니 기가 막힌다.
그러나 탁송회사는 자기네는 일을 하다 보면 이런 일도 발생이 되니 보험처리를 하면 된다고 사무적으로 말하고
끝난다. 요사이 인수를 받다보면 품질의 하자로 현장에서 카마스터들의 애로가 가중되고있다
출하사무소에는 각 분야별로 점검하는 점검반이 있는데 하자를 출고 전에 발견하여 수정 작업을 하면 되는데
요사이에는 이런 부분을 놓치는 부분이 많아 차를 인도 받고도 수정 작업하러 다시 내려보내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왜 이런 현실이 개선이 안되는 지 이해가 안간다.
참으로 아쉬운 부분이 많다.
조합에서는 현장의 어려움이 가중됨을 인식하고 회사에게 개선안을 내놓으라고
요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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