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URL을 클릭하세요. 조장희 삼성지회 부지회장, 5년8개월 만에 복직2일, 원직복직 축하 기자회견… “다시 해고되도 삼성 맞서 투쟁”
박원우 노조 경기지부 삼성지회장이 5년 8개월 만에 복직하는 조장희 삼성지회 부지회장에게 고마움을 가득 담아 꽃다발을 건넸다. 환한 표정으로 꽃다발을 받아든 조장희 부지회장이 박원우 지회장을 꼭 끌어안았다. 조장희 부지회장 복직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경기지부 동지들도 환한 얼굴로 박수를 보냈다.
삼성그룹에서 노조 경기지부 삼성지회(지회장 박원우, 아래 지회) 설립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해고당한 조장희 부지회장이 5년 8개월 만에 복직했다.
